울면서 왔지만.. 울면서 왔지만 삶이 괴롭다고 징징대며 살지 말자 기껏해야 돌아오는 것 하찮은 동정과 관심꺼리뿐 삶이 허망하고 건질 것 없다고 쾌락과 허무의 수렁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흥청망청 어리석게 살지 말자 토끼도 숲에서 노는 길 따로 있고 물고기도 물에서 노는 길 따로 있듯이 사람 사는 길도 따로 .. 글방 2006.03.07
윤회..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날마다 그리던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진실의 언덕이 있고, 순수의 강물이 흐르고, 신뢰의 바다가 펼쳐져 있는 내 마음의 고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이제는 돌아가야겠습니다. 꺽어도 꺽어도 꺽이지 않던 교만, 버려도 버려도 버려지지 않던 욕심, 묻어도.. 글방 2006.03.07
마음의 평화.. 가족님들께.. 청정한 마음은 탐욕과 분노에서 벗어난 마음입니다... 청정한 마음은 탐욕과 분노에서 벗어난 마음 청정한 마음이란 탐욕과 분노그리고 어리석은 마음에서 벗어난 마음입니다. 하루동안 먹고 자고 마시고 일하고 활동하고 있는 스스로를 가만히 지켜 보십시요. 탐욕과 분노그리고 어리.. 글방 200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