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施罰勞馬(시벌로마)고대 중국의 당나라 때 일이다.한 나그네가 어느 더운 여름날 길을 가다 이상한 장면을 목격하였다.한 농부가 밭에서 허벌나게 열심히 일하는 말의 뒤에 서서 자꾸만 가혹하게 채찍질을 가하는 광경을 본 것이다.계속해서 지켜보던 나그네는 말에게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 농부에게"열심히 일하는 말에게 왜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가?"고 물었다.그러자 그 농부는 자고로 말이란 쉬임없이 부려야 다른 생각을 먹지 않고 일만 열심히 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남의 말을 놓고 가타부타 언급할 수가 없어 이내 자리를 뜬 나그네는 열심히 일하는 말이 불쌍하여 가던 길을 멈추고뒤를 돌아보며 긴 장탄식과 함께 한마디를 내뱉었다 한다."아! 施罰勞馬(시벌로마)" 훗날 이 말은 후세 사람들에게 이어져 주마가편(走馬加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