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방

선운사-격포-새만금 여행

한림정(신방현) 2013. 4. 15. 11:13

날짜 : 2013년 4월 14일(일요일)

장소 : 선운사- 격포- 새만금

누구와: 시골 중학교 친구들 부부와 함께

 

 하얀 목련이 활짝 피었네..

 홍매화도 피었구..

 홍매화의 몽우리가 넘 이쁘다..

 절마당에 피어오르는 홍매화 몽우리..

 절집의 담장도 멋스럽다..

 분주한 아침을 멀리하고 선운사에 도착..

 도착하자 천연기념물인 송악을 담아본다...

 비가 온다구 하더니만 온다...비옷을 급히 준비하여 나눠줬다..

 도솔산 선운사 일주문..

 일부는 비온다고 차 안에서..

 일부는 그래도 마애불까지 거닐다 온단다...

 산책길처럼 한가하고 좋다..

 선운사 천왕문..

 만세루..

 대웅보전..

 절에 왔으니 절을 해야지....

 대웅전 옆에서 박선순 부부..

 안광식 회장님..

 임재필 ..

 박선순 사모님과 김한근 사모님..

 김한근 부부..

 황의광 ..

 선운사 뒤편의 동백나무를 배경으로..

 박선순..

 임하수 원장 부부..

 선운사 천왕문을 배경으로..

 천왕문을 배경으로 여행자들을 모아서...

 오던 비가 그쳤다....오솔길에서 임하수 원장..

 안내표지판..

 장사송앞에서..

 장사송 전경

장사송 표지석..

 누군가 세워놓은 돌탑...

 서각이 넘 좋다...서당..

 마애불 입구이 목련화..

 기왓장으로 담장을 쌓고..

 마애불 앞에서는 무슨 행사가 진행중이다..

 마애불 설명판..

 스님들도 무선 마이크를 착용하고 탑돌이 염불을 한다..

 마애불 앞에서 김한근 사모님..

 누군가 간절한 기도를 한다..

 파릇파릇한 꽃무릇..

 고인돌..

 하산길의 사모님들 뒤모습..

 호젓한 벛꽃길에...

 송악을 배경으로

 선운사 일정을 마치고 격포항에서 ..

 맛있는 회와 소주 한잔...

 넘 맛있어서 눈이 안떠지는 김광식 ..

 매운탕에 굴까지...

 다들 맛있게..

 건배....

 점심 식사를 마치고 격포항에서..

 한가로운 고깃배들..

 격포항에서 임재필 부부..

 김대수 부부..

 날씨가 너무좋다..

 격포항 산책길..

 산책길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햇빛도 좋고...

 바닷바람이 넘 시원하다..

 한가로이 떠있는 고깃배들...

 정박장..

 방파제에서..

 김한구 부부..

 김봉묵 부부..

 김광식 부부..

 김봉묵 사모님..

 사모님들..

 사모님들의 근접 촬영..

 엄익태 부부..

친구들..

 방파제에서 얼큰한 사람도 있네..

 이제 썰물이던것이 밀물이 되어 온다..

 수산시장..

 격포항의 횟집.. 우리의 단골집..

 회향길..

 새만금 방조제...

새만금 방조제 전경...

하루의 여행이 즐거웠으라 믿는다..

다들 쌓였던 스트레스가 풀렸으면 좋겠다...

이번 여행에서 아무 사고 없이 , 즐겁게 다녀와서 넘좋았다...

다음번에는 더 멋진 여행을 기대하면서.....

 

 

수줍은 대화도 좋고...


처음 만난 사람과 하는 대화도 좋고,
오랜 친구들과 다음 날 기억나지 않을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고, 격식 있는 대화도 좋고,
눈을 마주치는 대화도 좋고, 눈을 피하며
하는 대화도 좋고, 수줍은 대화도 좋고
건방진 대화도 좋다.




* 이곳저곳에서
'소통 부재'를 이야기합니다.
소통이 안된다는 것은 대화가 없다는 뜻입니다.
마음이 아프면 아픈대로, 속상하면 속상한대로,
털어놓는 것이 대화입니다. 모든 문제는
대화가 없어서 생겨납니다. 모든 해결은
대화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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