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3년 4월7일(일요일)
산행지 : 내소사 .
선유도행 배를 타야 하는데 바람이 불어서 선회 한다..
내소사 뒤편 산행..
보리밭을 지나고..
보리밭 끝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암자
저수지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선녀탕..
선녀가 바위로 나왔네요..ㅎ
투명한 물은 잔잔히 말없이 흐른다..
직소폭포..
직소 폭포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위에서 바라본 직소폭포..
호젓한 산 오솔길..
어느정도 올라 오니 바다가 보인다..
바람만 안불었어도 좋았을텐데..
바다를 배경으로..
멋쟁이 갓바위님..
봄의 색깔을 입은 동행자..
먼산 바라기를 하고 있는 동행자..
눈이 부셔 눈을 못뜨시네요..
감도 조정
발밑이 내소사..
짧은 한바퀴..
내소사
초파일 연등을 벌써부터...
노오란 옷...병아리가 생각나는 색이다..
노란 꽃과 노란 옷..
내소사 선방..
대웅전을 배경으로..
대웅전 앞에서..
감도 조정으로 ????? 빠알강 색 노란색..
대웅전 앞에서..
대웅전 전경과 당간지주..
목련화
한송이 목련화..
한나무가 몽땅 목련화..앞에서
목련화를 잡고..깊은 시름??
홍매화 앞에서..
홍매화 배경이 쩝..
근접 홍매화
근접 홍매화..
근접 홍매화...
전경..
내소사 일주문..
솔섬..
솔섬..바람이 많이 분다..
동백꽃..
바람이 많이 불어서 동백나무도 흔들흔들..
팬션...어떤이와 함께 했으면....
바닷가의 팬션...이곳은 또 다른이와 함께 했으면....
이순신 장군 영화 촬영지에서..
조정을 하면서 ...담장
운치가 있다..
격포항 방파제..
격포항을 배경으로..
내소사 산행길이 짧아 마실길을 약 한시간 걸었다..
집 벽에다 붙여놓은 문짝(인테리어 라고는 말할수 없슴)
그냥 대충..
기냥 대충 이렇게...
한계점
전혀 새로운 창조는
대개 주어진 한계를 적극적으로
껴안고 활용한 흔적이 그 배경에 있다.
그 한계점이 곧 예술가의 시야가 넓어지는
순간임을 그는 경험한 것이다.
새로운 시선을 통해서는 나를 다시 보고,
새로운
시점을 통해서는 당신을 다시 보고,
새로운 시야를 통해서는 세상을 다시 본다.
누구든, 무슨 일이든
반드시 한계점에 이르게 됩니다.
그 고비를 넘어서지 않으면 새로운 창조도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과연 한계인가?' 싶을 때 눈을 들어
그 너머를 바라보면 그곳에 새로운 나,
새로운 당신, 새로운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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