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iframe src="http://ebs.daum.net/knowledge/episode/1034/inner?outer"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 scrolling="no"></iframe> 글방 2012.10.11
[스크랩]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 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 글방 2012.07.16
[스크랩] 禪詩 80수 禪詩 80수 1. 過古寺 - 淸虛休靜 [과고사:옛 절을 지나면서 - 청허휴정] 花落僧長閉 [화락승장폐] 꽃 지는 옛 절문 오래 닫혔고 春尋客不歸 [춘심객불귀] 봄 따라온 나그네 돌아갈 줄 모른다 風搖巢鶴影 [풍요소학영] 바람은 둥우리의 학 그림자 흔들고 雲濕坐禪依 [운습좌선의] 구름은 앉은 .. 글방 2012.06.21
대 황하.. 길 위에서의 생각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하고 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한다 나 집을 떠나 길 위에 서서 생각하니 삶에서 잃은 것도 없고 얻은 것도 없다 모든 것들이 빈 들녘의 바람처럼 세월을 몰고 다만 멀어져갔다 어떤 자는 울면서 웃을 날을 그리워하고 웃는 자.. 글방 2012.06.19
외로운 자신감 외로운 자신감 가만히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침묵은 점점 더 쉬워졌다.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모두 자신의 내면 탐구에 깊숙이 빠져 있었기 때문에,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는 게 무의미해 보였다. 외로웠지만 동시에 자신감이 느껴졌고 전보다 훨씬 더 강한 내가.. 글방 2012.06.01
우리 현장 과 내 사무실 2012년 4월 17일 진천 산수 산업단지 진입도로 현장에 착임했다... 내 사무실.. 현장 사무실 전경... 가랑비가 살포시 내린다 희미한 안개 사이로 시작된 월요일 종종 걸음들이 눈에 선하다 차 한잔을 놓고 이 공간에서 다시는.. 글방 2012.05.15
어버이날, 아버님, 어머님 두 눈의 반짝임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버이날, 아버님, 어머님 두 눈의 반짝임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버님,어머님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들었을 때 안아주셨던 하이얀 데이지 닮은 당신의 팔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Mother - Isla Grant 글방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