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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아버님, 어머님 두 눈의 반짝임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한림정(신방현) 2012. 5. 8. 12:36
어버이날, 아버님, 어머님 두 눈의 반짝임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버님,어머님의 온화한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들었을 때 안아주셨던 하이얀 데이지 닮은 당신의 팔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Mother - Isla 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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