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방

한남정맥 10구간 산행

한림정(신방현) 2012. 9. 24. 20:55

1. 산행일 : 2012년 9월23일(일요일)

2. 산행구간 : 한남정맥 10구간

3. 산행코스 :꽃뫼~인천국제공항고속국도~송전탑~송전탑~송전탑~백석고교(98번도로)~골막산~백석스포렉스~송전탑~할메산~헬기장~현무정~서낭당고개~가현산~가현정~스므네미고개~송전탑~대릉리(함배): 약 6시간

아라뱃길.위의 아라마루......그런데 배는 다니지 않는단다..

 

 

링 보도..

둑실마을 에서 산행 시작..

계란 버섯 같다..

오늘도 A팀과 B팀으로 나뉜다...

길가의 알밤도 주워본다..

 

 표시기를 놓는 해송님..

 

부대의 훈련장 집결지..

도심지를 걷는다...정맥길이 이렇게 되었다...

 

담장에서 자라는 담쟁이 넝쿨..

골프 연습장을 지나고..

할메산 정상..

오늘은 산행하기 참 좋은 날씨다...

 

또 시내를 걷고 횡단보도를 건넌다..

 

 

 

 

곳곳의 한남정맥길 지도..

 

 

 

가현산의 솟대..

 

 

하늘은 청명하다..

포대대왕인가?

 

가현산 표지석..

 

가현산에서 바라본 시내..

 

 

가현산에서..

 

가현정..

스므네미 고개..

밤나무 숲도 지난다..

 

아름다운집 뒤로...

 

오늘의 산행 종점...대릉리 함배고개...

조금 일찍 산행을 끝낸다..

남은 거리와 시간이 애매하다..

어차피 다음구간에 끝을 내지 못한다...

두 구간을 남겨둔다..

여유로운 산행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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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 [이문세 -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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