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26구간 산행..

 

백두대간 26구간 산행

◆ 일     시 : 2015.7.26(일)
◆ 산행 시간 : 약 8:00 시간
◆ 산행 거리 : 약 15 km (접속구간 거리 제외)
◆ 산행 경로 : 죽령-연화봉-비로봉-국망봉-상월봉-늦은맥이재-어의곡리 주차장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죽령에 도착하니, 벌써 해는 중천에 떠 있다..

 

 

 

 

 죽령에서 약 7km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올라가야 한다..

 

 

 콘크리트 포장 길..

 비온탓에 습도가 높다..

 관측소..

 

 

 이곳에서 연화봉으로..

 제2 연화봉 정상에는 관측소가 자리 잡고

그 밑에 백두대간 표지석..

 

 인증샷..

 

 나리꽃?

 이꽃은 사상자?

 달맞이 꽃..

 #1....산상정원이 이곳이다...

 

 #2

 

 

 

 

 

 

 

 

 소백산 천문대..

 

 

 

 

 

 연화봉 정상..

 

 

 

 

 

 

 

 

 

 셋이 서서서 인증샷..

 

 

연화봉에서 바라본 소백산..

 운용이 반대편으로는 넘어오지 못하고 승천을 준비 한다..

 

 되돌아본 관측소..

 이계단은 344계단....

 

 

 

 겨울에는 눈보라가 그리치던만.

오늘은 바람이 그다지 .....

 

 꽤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 하고......

 

 

 

 거꾸로 본 세상...

 하늘에 구름과 맞닿은 산..

 아까는 좀 더웠지요? ㅎㅎ

 

 

 또 한 정원....

 

 혼자 서서..

 푸른 초원의 소백산 정상이 눈앞에..

 둘이 서서..

 

 

 셋이 서서서..

 더운 날씨지요?

 

 되돌아 본 능선들...

 소백산 비로봉 정상...

 

 

 

 

 

 

 

 

 

 

 

 나무에 핀 이끼..

 

 

 

 

 

 국망봉..

 

 

 

 이곳에서 을전(어의곡리)으로 하산..

 

시원한 물줄기 옆이 이끼..

그리고 시원한 알탕..

후텁지근한 여름날의 대간길...

날머리에 이렇게 시원한 계곡이 그나마 있어 행복한 산행 길이 었길...

세상은 그렇게 짜증나는 일만 있는 것이 아닌것 같다..

훌훌 터러버리고 산행 하는 것도 인생의 한컷이 되지 않을까?

한잔의 막걸리에

또는 한잔의 맥주에 힘든 여정을 잊으면 어떨까?

하루동안 산행한 사람들과 웃고 떠들면 이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다음 산행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