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2년 5월 5일 ~6일
장소 : 백령도
5일 새벽 3시에 집에서 출발 하여 인천 부두에 7시정도에 도착 아침 식사를 하고 쾌속선에 승선하여
약 4시간 30분 정도 잠을 청하면 백령도에 도착한다...파도가 거의 없어 배멀미도 안한다..
아침식사 장소인 비원의 기둥에 쓰인 글씨가 너무 좋아 서....
비원에서 아침 식사를 했다...
인천항 여객터미널..
8시 에 출발 하는 백령도행 배가 매진 되었다.. 단체는 좀 할인 된단다...
우리가 타고 가야할 쾌속선...
다른 섬을 향해가는 카페리호..
출발....
속도가 빠르다...
바람도 없고 파도도 없다...
소청도에 도착..
앞 섬이 대청도...
승선권...
약 4시간 30분정도 걸린것 같다....
백령도 용기포항..
항에 도착하여 하나 관광버스에 승차 하여 사곳이라는 모래사장을 버스타고 질주한다..
이곳에는 비행기도 이착륙 할수 있단다....
모래가 엄청 가늘다....
인증샷..
길가에 진열해 놓은 LVT...(수륙양용전차)
이곳에서 동기를 만나 해후를 일단 했다...
산행은 약 30분 정도 진행한다...
멀리 보이는것이 북한땅인 장산곶..
백령도 시내..
다음 행지 심청각..
심청각에서 바라본 저쪽땅...
우리가 하룻밤 지낼 팬션앞의 툴울립..
팬션..
팬션앞마당의 꽃..
두문진 교회..이곳 백령도는 기독교인이 약 55%정도란다..
백년된 교회도 있고...절은 딱 한곳이 있다..
두문진 선상 유람을 시작한다...
기암 절벽의 퍼래이드..
절벽에 묻은 하얀것은 갈매기들의 배설물...비가 와도 지워지지가 않는 단다..
바위에 구멍을 뚫어 전방을 방어 한다....
코끼리 바위..
거대한 절벽이다...
두문진항..
선상유람을 끝내고 육상 으로 와서 본다..
우리 일행을 인솔한 하나관광...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를 만나러 온 동기 맨 좌측..중간에 중대장 그옆이 후배..
이곳은 물고기가 전부다 자연산이란다....
중대장, 후배인 이상사, 그옆이 내 동기, 우측은 작전장교와 그 짝...
만나서 반갑습니다...
1차로 끝내고 ...
2차로 옮겨서 한잔....
이틀째 천안함 위령탑 참배...
백년된 교회와 100년된 무궁화 나무...
교회 옆의 이화와 동백꽃...
교회 입구에 있는 ?????창포같기도 하고..
멀리 보이는것이 남자가 누워있는 것 같단다...
누워 있는 사람모양하고 비슷하다..
바위 중간에 있는 까만 새가 가마우찌라는 새인데 잠수 능력이 약30M가지 들어간단다..
이곳에 가마우찌가 많이 살고,물범도 살고 있단다..
포즈를 잘 취해준 갈매기...
이곳 절벽에다 가마우찌와 갈매기들이 알을 낳는 단다..
이곳 콩돌해안은 크기별로 있다....
지압하기 딱좋다....
콩돌해안 옆의 막걸리 집...근데 막걸리가 시큼 털털하다....
점심은 백령도에서 유명하다는 메밀칼국수를 먹었다...
칼국수 먹기전에 김치 왕만두를 한개씩 먹는다...여기서는 김치떡이라고 부르는것 같다....
메밀 칼국수..
마지막으로 천연동굴로.....
천연동굴 입구..
항구입구에 46개의 태극기가 걸려있다....
13:00배로 인천으로 출발...
1박2일동안 멋진 여행을 했다...
이곳은 주민이약 2천여명, 군인이 약2천여명 정도 살고있단다...
또한 이곳에 없는 것이 있단다....신호등이 없고, 도둑이 없고 귀신이 없단다....귀신은 해병대가 다 잡아가서 없단다..ㅎㅎㅎ
염려했던것처럼 그리 염려는 안해도 되는것 같다....
몇달후면 카페리호도 다닌단다......
다음에 만날것을 기약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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