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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남는 좋은 사람

한림정(신방현) 2012. 2. 10. 09:31

가슴에 남는 좋은 사람 "

 

  

      
                               

가슴에 남는 좋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손실을 준 사람입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만

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시고

자신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도

호의를 베푸세요.



잠시 나쁜 사람처럼 보여도

선대하다 보면 훗날 그 사람은

당신을 좋은 사람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나아가 당신의 소중한

협력자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향나는 꽃으로 기억되는

좋은 사람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3분이면 편안 해 집니다

                                     
어느새 세월에 깍여 바라보는 곳은

편안한 마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줄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 생긴것 같아 흐믓한

미소가 나를 격려합니다.


혹시나 불편한 존재로 보여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없지 않아 늘 3분을

뒤로 미루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을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충분히 알게되어 3분이면 차분한

마음으로 되돌아볼 시간이 생깁니다.


격한 감정으로 마음을 거르지 않는 행동은

1분도 못되어 후회 하게 되고

속사포처럼 해대는 말속에도 주워담지

못할 말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3분의 침묵으로

나를 되돌아본다면 그 시간속에는

아주 많은 배려와 양보가 숨어 있어

나를 조절하는 힘이 생기기도 합니다.


금방 억울하다하여 상대방에게 그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상처가 되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잠깐의 침묵으로 자신을 성찰하고

마음을 다스린다면 모든이에게

편안한 마음이 전달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인연! 소중하게 간직 하렵니다...
남을 무시하지 말라 태공이 말하였다 "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며,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도 안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도 안된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이고,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 하면 마음 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다친다 태공이 말하였다. "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 " 나를 칭찬만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 나를 꾸짖어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하는 사람이다. "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공자가 말하였다. "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의 잘못을 보고 자신을 반성할 수 있다. " 원수를 만들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 두고 행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다. "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노자가 말하였다. "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군자가 말하였다. "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별있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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