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느릅나무
가로 * 새로(600*150)
#2
고재(소나무)
가로*새로(450*180)
고택의 마룻장을 뜯어낸 목재인데..
소나무의 까칠한 성격은 모두 없어지고 부드럽고,,
온화하게 변했네요,,
사람도 나이들면..
고재처럼 부드럽고 온화하게 변화해야 하는건데...
건농의 바렘입니다..
竹爐之室
죽노지실..
대나무 같은 절개와 화로와 같은 따스함이 있는 사랑방..
김내리 -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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