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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낙동강까지 낙남정맥을 걷다!|

한림정(신방현) 2010. 5. 19. 12:48

 지리산에서 낙동강까지 낙남정맥을 걷다!

 

2009. 9. 6 ~ 2010. 5. 16 

 

 구간

 날짜

종주 거리 

산행시간 

코스 

참여인원 

 1

2009.9.6 

18km

8시간 20분 

영신봉-청학동 

38명 

 2

9. 20

15km

7시간 

외삼신봉-고운동

27명 

 3

11. 1 

19.2km

 7시간

 길마재-벡토재

19명 

 4

 11. 15

 21.5km

 7시간 25분

벡토재-덕천고개 

12명 

 5

12. 6 

 20km

 7시간

덕천고개-고미동

18명

 6

 12. 20

 20km

7시간 30분 

고미동-부런이재 

17명 

7

 2010.2.7

20km

 8시간

부런이-장전고개 

13명

 8

 2. 21

 17.8km

 8시간 20분

장전고개-발산재 

15명

 9

3. 7

 21.89km

9시간 10분 

발산재-한치

20명 

10

3. 21

 15km

 7시간 20분

 한치-마재고개

18명

 11

4. 4

18.2km 

8시간 

마재-소목고개 

19명

12

4. 18 

 22km

8시간 

소목-냉정고개 

 18명

 13

 5. 2

 24km

8시간 15분 

 냉정고개-영운리

28명

 14

5. 16

 16km

6시간 

은하사-매리 

34명

 

 

 <1구간 시작지 백무동에서 낙남을 출발하며>

 

 <낙남의 시발점 영신봉에서>

 

 <삼신봉에서의 귀연 산꾼들>

 

 <영신봉에서 삼신봉에 이르는 남부능선>

 

 <삼신봉에서 낙동강을 향해 달리는 낙남길>

 

 <지리산 자락을 멀리 벗어나며>

 

 <남쪽을 향해 달리는 낙남 길>

 

 <지리를 멀리 바라보며 남해 바다를 꿈꾸는 낙남>

 

 <아! 남해 바다가 보이고, 사천 포구가 지척으로 다가선다>

 

 <방향을 틀어 동으로 낙남은 달리고>

 

 <쉬지 않고 달리는 우리의 발길에 정맥의 마루금은 하나 둘 다가온다> 

 

 <계절은 가을인데 지리는 설산의 웅좌를 뽐내고>

 

 <긴 여정의 피로를 푸는 우리의 이 편한 마음을 누가 알까!>

 

 <만추의 계절에 만난 낙남> 

 

 <낙남 마루금도 지형을 변화를 거쳐 산줄기가 송두리째 잘렸다 - 남강 수로 변경>

 

 <언덕을 넘어 또 다른 지방을 향해 달리는 낙남>

 

 <이 넓은 벌판을 지나면 또 어디가 나올까!>

 

 <남해 바다를 병풍 삼아 동으로 달리는 낙남>

 

 <가자! 낙남의 고을을 찾아>

 

 <벌판을 휘돌아 다시 방향을 잡는 낙남>

 

 <지형이 묘한 산자락도 감상하고>

 

 <어느 덧 낙남이 중간 지점을 통과하고 있는데>

 

 

 <봄이 더디와서 여항산에 눈꽃이 피었네> 

 

 <정맥에서 이런 횡재는 가끔씩 있는 일이다-무수한 홍시감의 세례를 아는가!>

 

 <봄의 전령 무학산 진달래를 고대하며 낙남의 먼 길을 걷는다>

 

 <진달래가 봄 소식을 가져온다는 마산 무학산을 향해>

 

 <동양의 3대 미항 마산>

 

 <무학산>

 

 <봄의 화신 노루귀의 눈부신 모습>

 

 <정맥의 산줄기가 가물가물 멀어져 가는데 낙남은 일로 낙동강으로 향한다>

 

 <진단래의 만발은 더디고>

 

 <천주봉을 지나 귀연은 창원으로 간다>

 

 <저멀리 정향산이 부르는데..>

 

 <우리가 저 봉우리를 넘어 왔다는 것이 실감이 안난다>

 

 <낙남의 여정이 막바지로 향하는데> 

<이제 낙남의 끝이 가까워 온다>

 

 <가야의 함안을 지나 김해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귀연산꾼들>

 

 <죽은 자의 영혼을 지나고>

 

 <인생은 언제인지 모르지만 모두 한 줌의 재로 가는 것이 아닌가!>

 

 <봄을 맞는 심정으로 낙남을 찾아 떠난다>

 

 <진달래와 봄 야생화를 친구 삼아 낙동강을 향하여> 

 

 <아름다운 야생화 향연!>

 

 <고개를 넘고>

 

 <어느새 초록빛 여름으로 계절은 변하고>

 

 

 <신어산 정상에서 낙동강 포구를 바라보며>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는 신어산을 넘으며>

 

 <저 긴 능선을 지나 우린 낙동에 왔다!>

 

 <매리의 낙남정맥 끝을 알리는 이정표>

 

 

 <드디어 낙남의 끝에 서다!>

 

 

<낙남정맥 구간별 실측표>

자료제공:포항 대정산악회(사람과 산 2005.6월호 게재)

 

순서

실측일자

구간명

실측

(km)

세부 구간 및 거리

1

2003.10.19

매리교-영운리고개

16.05

매리교(2.3)동신어산(6.6)생명고개(1.5)신어산(5.4) 골프장정문(0.25)영운리고개

2

2003.11.16

영운리고개-낙원묘지

11.61

영운리고개(4.04)나밭고개(2.64)상리고개(1.59) 망천고개(3.34)낙원묘지매점

3

2003.12.21

낙원묘지-냉정고개

12.5

낙원묘지매점(2.35)덕암묘지입구(2.7)황새봉(5.9) 장고개굴다리(1.55)냉정고개

4

2004.1.18

냉정고개-남산치

9.95

냉정고개(1.7)471.3봉(3.4)용지봉(2.75)대암산(2.1)남산치

5

2004.2.15

남산치-신풍고개

13.35

남산치(4.05)용추계곡체육시설(3.05)헬기장(0.35) 정병산(5.9)신풍고개

6

2004.3.21

신풍고개-마재고개

15.4

신풍고개(1.35)남해고속도로(2.05)굴현고개(2.95) 천주산(5.85)송정고개(1.85)마재고개

7

2004.4.18

마재고개-한티재

17.2

마재고개(4.75)무학산(2.85)대곡산(0.8)쌀재고개(3.35) 대산(3.4)광려산(2.05)한티재

8

2004.5.16

한티재-오곡재

14.45

한티재(2.05)봉화산갈림길(4.15)서북산(3.95) 여항산(2.05)미산령(2.25)오곡재

9

2004.7.18

오곡재-남성치

15.55

오곡재(9.55)발산재(3.2)528봉-깃대봉 표지석(2.8)남성치

10

2004.8.15

남성치-배치고개

10.3

남성치(2.15)담티재(1.05)필두봉(2.05)새터재(2.8) 신고개(2.25)배치고개

11

2004.9.19

베치고개-가리고개

16.05

배치고개(4.45)1009지방도로-장전고개(2.35)큰재(5.8) 대곡산(3.45)가리고개-추계재

12

2004.10.17

가리고개-부런이재

8.25

가리고개-추게재(2.3)배곡고개(1.65) 임도 차단기시설(3.75)문고개(0.55)부런이재

13

2004.11.21

부런이재-돌장고개

12.51

부런이재(2.95)봉대산(3.36)310봉(1.3)357봉(4.9)돌장고개

14

2004.12.19

돌장고개-진주분기점

15.95

돌장고개(3.65)무선산(0.9)봉전고개(3.35)계리재(2.1) 축사도로(2.05)109봉(3.9)진주분기점

15

2005.1.16

진주분기점-SK주유소

16.85

진주분기점(4.35)실봉산(3.9)1049도로(2.85)유수교(1.95) 2번국도(3.8)SK주유소 레스토랑 건너

16

2005.2.20

SK주유소-원전고개

14.6

고개(4.0)1001지방도로(3.05)딱밭골재(7.55) 오랑동 원전고개-2번국도

17

2005.3.20

원전고개-돌고지재

15.7

원전고개(1.75)마곡고개(7.75)베토재-1005지방도로(3.5) 602봉-천왕봉(2.7)돌고지재

18

2005.4.17

돌고지재-고운동재

15.75

돌고지재(5.9)양이터재(1.85)칠중대고지(2.05) 길마재(1.5)790.4봉(4.45)고운동재

19

2005.5.15

고운동재-영신봉

14.1

고운동재(1.95)묵계재(2.75)외삼신봉(1.4)삼신봉(4.85) 음양수(1.2)세석산장(0.55)영신봉

전체 거리

266.12

낙남정맥 도상 거리 약 232km 실측 거리 266.1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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