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만복대 산행..

일시 : 2010년 1월24일

날씨 : 맑음 쾌청

오늘의 산행코스 : 당동마을 - 고리봉 - 묘봉치 - 만복대 - 다름재 - 능선 - 음양샘 - 지리산온천

  

 

 대전에서 아침 8시 정도에 출발하여 산행기점에 10시 20분 정도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처음보는 분들이 많다...걱정이 돼서 총무님한테 후미를 부탁해 본다..

 당동고개 가는길에 고로쇠물 받는 파이프가 많이 있다..

 날씨가 쾌청하고 포근하지만 개울가는 고드름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이정표..만복대까지4.8km.. 성삼재에서 오면 쉬웠을텐데...

 

 성삼재가 저 아래 보인다..

 멀리 까지 조망할수 있어 좋다...

 고리봉 정상 표지석 1248m....

 함께 산행한 북두 칠성님....오랜만에 뵙는다..

 어렵고 힘든일을 도맡아 하는 총무님..

 

 고리봉에서 바라본 성삼재, 노고단..

 노고단을 배경으로 안원장님과 친구분...

 고리봉 정상에서 김원장님...

 고리봉 정상에서 안원장님과 친구분..

만복대가 저 멀리 보인다.. 

고리봉에서 바라본 반야봉 전경 

 까마귀가 사람과 가까이 있어도 날아 가지 않는다...

 쾌청한 하늘을 바라본다..

 만복대를 향하여 한발 한발...

 멋진 보습을 카메라에 담는 산이님.....모자가 멋지다..

 산이님의 멋진 폼이다...

 오늘의 산행 대장이신 사계절님...

 이제 만복대가 눈앞에 와 있다..

 만복대에서 보안관님..

 산꾼의 모습이 멋지다...보안관, 총무님(닉네임을 쓰기가 좀 그렇다....닉네임을 바꾸면 안되나?)

 오랜만에 참석한 호나우드 총무님.

 북두 칠성님도 오랜만에 참석 하셨다...

 보안관과 총무님..

 귀연의 회장을 맡고 계신 갓바위님...

 

 

 만복대 정상 주변 ....

 걸어온길....

 가야할 길...저 끝에서 좌측으로 향해야 한다...

 금강송이 좋다...

 

 음양샘에서 물맛은 꿀맛이었다...

 하산길.....지리산 가족호텔의 뒤모습

지리산 가족호텔 전면..

오늘의 산행거리와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걸렸다...

김치 찌개 와 돼지 껍데기 맛이 일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