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2008년6월1일
날씨: 맑음
3구간의 천둥과 번개때문에 이곳에서 중도 하차 했던 곳에서 4구간 시작을 했다.
216봉..
좌측에 벌목을 해서 황폐하다..
돌고개로 하산..
돌고개..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일렬로 잘간다..
걸어온길..
돌고개에서 오르막길..알바중..ㅎ
날씨가 너무 좋다...덥긴 덥다..
한치고개..
어느누구의 묘지인지 봉분이 크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향한다..귀연산우회의 종이 표시기를 달아 놨다..
무엇을 찍었을까? 나도 모르겠다..
후미의 강원장님...
고려산 정상..
이곳에서 느릅나무 껍질을 채취 했다..
점심 식사를 한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시간이 10:30밖에 안됐다...
남실장님이 가져오신 맥주와 갑오징어...
소나무에 붙어 있는 버섯인데 초점이 안맞았다...
아야목 방향보다 윗길로 가야 한다...
산뽕나무의 오디를 맛있게 따먹는중....
이곳에서 새벽안개님의 선글라스 실종사건 발생...
다시 백 하여 점심 식사 했던곳으로 향하는 계백장군님, 금강초롱님, 새벽안개님... 무사히 찾기를 바랬는데.....
뒷모습을 보니 배고픈 빨치산 같은데....누굴까?
이곳에서도 오디를 따 먹느라 정신없다...
다들 입과 손이 검은색으로....
9번국도
고동고개의 돌탑..
비룡산쪽으로 향하여...
전의산 연수원..
진돗개인지 변견인지 모를 개가 무지막지 하게 짖어댄다....
올 여름을 무사히 넘길지 모르겠다....
img 골프장..
풍년초 꽃..
img 클럽하우스 직원이 밖으로 나가라고 한다...나중에 가서 혼내줘야 겠다...
img골프장 정문..
전의 시내 인것 같다..
어느산 정상에서....
넘 높은 산인것 같다....
이곳에서도 산뽕나무가 있어 오디를 따먹는다..
오늘 산행은 오디를 많이 먹어서 건강이 더 좋아 질것 같다..
국도 1호선...
철길을 건넌다...
큰일 날것 같다...
위험한 일이다...
곰이라는 분도 넘는다...위험할텐데...
통로 박스에 는 시원한 바람이 분다....
박스 밑으로 통과 하여 바라본 1번 국도
연기군 팻말..
성요셉병원의 뒷산..
오늘의 하산지저 성요셉병원
깔끔하다...
마음씨 좋은 수녀님이 수박을 내어 주신다...
하긴 우리 귀연의 청산님이 먼저 밤을 내어주신 덕분인것 같다....
하여튼 맛있게 먹었다....
병원앞의 연못.....연꽃..
하이얀 연꽃이 좋다....
오늘의 뒷풀이 맥주와 소주 ,오이와 땅콩....
유성에서의 청산님이 찬조하신 순대.....감사, 또 감사 할따름이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