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와 바위틈 사이의 목책 계단..
그 틈사이의 바람이 시원하다..
둥근 바위가 빗물에 의해 홈이 패이고 있다..
몇 겁의 세월이 흘렀을까? 잠자리 날개로 스쳐서 저바위가 닳아 없어질까? 얼마만큼의 세월이 흘러야 할까?
이제 하산....
하산지점의 백련암...암자의 부처님이 너무 밝아서 좋다...
대전사의 대웅전과 뒤에 있는 바위가 환상적이다...
그곳을 배경으로 한컷...
오늘 하루도 더운날씨 때문에 땀좀 흘렸다..
항상 산을 좋아 다니지만 매번 산에 오를때 마다 감정과 느낌이 다르다...
다음에는 또 어떠한 산을 갈까? 또 어떤 감정과 느낌이 들까?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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