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정의 천성장마 종주 산행

천성장마 : 천태산, 대성산, 장룡산, 마성산의 줄임말이다..

산행일시 :2009년 4월 26일

산행거리 :33km

산행시간 : 약10시간

날      씨 : 좋음

산행코스 : 옥천 현대아파트 102동 뒤편 - 삼성산 - 용봉 -동평성터- 마성산- 사목재- 용암사 갈림길- 장룡산- 상곡천 갈림길 -매봉 -

               대성산- 꼬부랑재 - 철탑- 서대산 갈림길 - 천태산 - 영국사 -주차장 

 

 옥천 현대아파트 뒤편으로 들머리를 잡는다...

 

 아침운동하러 나오신 동네분..

 삼성산 정상에서 바라본 옥천 시내..

 

 삼성산 정상 표지석

 어제 비온터라 오늘은 나뭇잎이 더욱 파랗다...

 저 멀리 가야할 산이 보이고 앞에는 철쭉꽃이 피어 우리를 반긴다..

 식장산 철탑이 저멀리 보이고, 그 앞에는 얼마전에 화마가 쓸고간 자리가 확연히 드러났다..

 가야할 능선길..

 용봉 표지석..

 가는곳마다 성터가 많다...

 푸른 산들이 눈을 맑게 한다..

 

 마성산 정상의 돌탑들..

 마성산 정상 표지석..

 온천지가 파아랗게....파랗게....

 촛점을 잃은 바위솔..

 

 서대산...

 바위틈에 피어 있는 철쭉

 잘가꾸어진 것보다 더 좋은 연출을 해준 철쭉..

 거북바위..

 왕관바위..

 전망대..

 장용산 정상 표지석..

 

 장찬 저수지..

 

 솔잎 순들이 너도나도 삐죽삐죽 나왔다...며칠 있으면 송아가루가 휘날리겠지..

 회색의 바위솔..

 

 대성산 정상..

 

 

 

 

 

 

 

 

 푸르디 푸른 산....

 

 

 

 

 

 

 천태산 정상..

 천태산 정상의 표시기들..

 방명록 함...

 하산길 바위에 누군가 동물모양의 눈과 코를 붙여놨다..

 남고개..

 영국사 부도

 

 영국사 원각 국사비

 

 

 원각 국사비 전경..

 

 절집이 멋스럽다...

 바위 위의 부처님...

 대웅전..

 대웅전 뜰마당에 동물 모양의 바위..

 기와 불사..

 

 3층 석탑..

 

 보리수 나무..

 기와 불사 후 남은 기와를 담으로 쌓아 놓았다..

 

 연못안의 돌탑..

 수천년 그자리를 지켜온 은행나무

 철조망 에 붙은 산행자들의 표지기...

 3단 폭포..

 산행이 길었던  하루다....

 

 

Dust in the Wind  /  Sarah Brightman
I close my eyes
난 눈을 감아요.
Only for a moment and the moment's gone
아주 잠시 동안, 그리고 순간은 지나지요.
All my dreams
내 모든 꿈은
Pass before my eyes a curiosity
눈 앞으로 스쳐지나가죠. 호기심일뿐...
Dust in the wind
먼지에 불과해요.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우리 모두 먼지에 불과해요.

Same old song
오래된 노래 또한
Just a drop of water in an endless sea
무한한 바다의 한 방울 물일 뿐
All we do
우리의 모든 흔적도
Crumbles to the ground though we refuse to see
대지의 먼지로 사라져 갑니다.
Dust in the wind
먼지에 불과해요.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우리 모두 먼지에 불과해요.

No,don't hang on
집착하지 마세요.
Nothing lasts forever but the earth and sky
대지와 하늘 그 밖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It slips away
모두 떠나 버리죠.
And all your money won't another minute buy
당신의 재산도 아무 소용없어요.
Dust in the wind
먼지에 불과하니까요.
All we are is dust in the wind
우리는 모두 먼지에 불과합니다.
Dust in the wind
먼지에 불과해요.
Everyting is dust in the wind
모든건 먼지에 불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