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07년 11월 4일
장소 : 호남정맥 마지막 구간
날씨 : 좋음..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하여 도착지에 9시에 도착 준비하여 산을 오른다...
긴긴 호남정맥의 마지막 길을 걷는다...
호남정맥의 마지막 길이라 프랭카드도 준비를 했다..
산에 오르기 시작하여 빠알간 담쟁이 넝쿨이 나무를 타고 오른다...
계절을 잊지 않고 단풍이 든다..
감나무와 밤나무 사이의 꽃들..
국사봉..
온길을 뒤돌아 보며....갈대도 예쁘다..
정박산 정상...
무슨 꽃일까? 묘지 한켠에 서있는 나무는 봄에 꽃을 피우듯 이가을에 만발 하였다..쪽동백인가?
나비도 앉아 꿀을 빨고 있고..
꿀벌도 앉아 꿀을 빨고 있다..
동백꽃도 옆에서 피었다....여기도 꿀벌이 앉아 있다..
한울타리...이것이 익으면 노오랗게 변한다..
호남정맥길을 잘못들어 남의 집 뒤켠으로 해서 대문으로 나온다....
그 집앞의 우물이 인상깊다.....빨래터인것 같다..
망덕을 향하여...
천왕산에 올랐다..아래쪽이 광양만이다....물빠진 갯벌....
천왕산에 올라 이제껏 걸었던 호남정맥길..
천왕산 정상 표시기...
감이 탐스럽다....감이 엄청 크다...
고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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