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07.06.10
날씨 : 맑음
산행시간 : 약 11시간
새벽 5시 06분 버스에서 하차 하여 도적골로 향한다...
음지백판골 초입 계곡을 건너며..
하늘엔 아직도 달이 떠 있다..
함박꽃도 우릴 반겨주고...
화알짝핀 함박꽃..
작은 폭포들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좀더 큰 폭포가 소리를 높여가고..
더큰 폭포가 웅장하게 소리를 더 높여간다..
또다른 자그마한 폭포들이 화음을 내고...
다시 한번 긴 폭포가 여운을 남긴다...
하늘로 향한 주목이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있다..
저멀리 보이는 중청봉..
좌측에 대청봉과 우측에 중청봉이 우뚝서있다..
무명봉의 너널지대...
산행길의 금강소나무와 바위...
멋진 소나무
얼마나 오랫동안 이곳에 있었을까? 세월의 흐름을 알까?
누가 뭐라 하든 그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산길의 암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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